호프(HOPE).log - PREVIEW
호프(HOPE)
{1} 20%
ID: #0029
AUTHOR: 무초
DATE: 2026.08.01 20:11
VIEWS: 24

호프(HOPE).log

나는 아직도 그들의 이름을 모른다

#SF #스릴러 #액션
극불호 후기이므로 즐겁게 본 사람은 뒤로가기 누를 것






악몽의 시작은 누군가(나는 아직도 그 누군가의 이름을 모른다. 대비를 너무 강하게 주는 바람에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의 국어책 읽기에서 시작된다. 이게 전반적으로 배우 관계 없이 모든 장면에 비슷하게 진행되는데 아무래도 감독의 디렉팅 문제인 것 같다. 이 부분은 내가 알고 있던 게 아니라 엄마가 알려준 부분인데, 그 작중 위치가 충청도이며 실제로 충청 사투리를 구사하고 있는 배우분도 있었다고 함. (나는 이거 억지로 사투리 안 쓰고 표준어 써달라고 한 건줄 알았음 진짜 너무 심하게 어색하고 국어책 읽기라서)

이것 때문에 일단 시작과 동시에 비호감 스택 5점 받고 시작함. 이게 꽤 컸던 이유가 있는게 '진짜 감정선이 안 느껴지고 아 너무 어색한데…… 대체 얘네 뭘 원하는 거지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나긴 한 것 같은데 도대체 감정선이 어떻게 되어있는거지?' 상태를 벗어나지를 않음. 잘 와닿지를 않았다.

그리고 '괴물'이 진짜 너무할 정도로 늦게 등장함. 대체 괴물이 뭐길래 저렇게 막 모든 걸 다 부수고 박살내는거지? 호랑이 얘기를 했으니 진짜 어마어마한 크기의 호랑이 같은 게 돌아다니는건가? 싶었거든
근데 그게 진심 한 삼십분? 한시간? 정도 그 상태가 이어진 것 같음. 아마 그 사이일 수는 잇어도 그보다 짧지는 않았을 거야 그 사이에 진짜 실수로 사람 하나 쏴죽일 번하지를 않나 진짜 개미친사건 개많이일어나서
하여간 이제 이게 슬슬 궁금해지는 게 아니라 아니 ㅆ;ㅂ 뭐 정체 하나를 얼마나 끌고가는건데? 싶어질 때쯤 처녀귀신마냥 생긴 괴물 등★장함. 나 이거 스릴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공포호러영화였나 한 3초 의심함 진심 괴물 말고 링처럼생겨서 (도대체 시베리아 호랑이얘기는 뭘 바라고 햇던건지 아직도 모르겟음)
근데 이 괴물이 키가 뭔 3미터라는 설정인데 낮은 건물 위주의 구도심 사이에서 한번도 안보임 황정민은 소리 다 사라진 뒤에 헉헉 아긴장되아;;들어가말아들어가말아들억마라아들어가!!!하고 들어가느라 진심 영 원 히 뜸들이다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는 곳에 총겨누고있질않나 그냥 우습기나하고 어처구니가 없음 심지어 척봐도 괴물 아닌데다가 총쏘다가 사람 죽일 뻔하고 아오~~!!! 그래놓고 사람 뒤져가는데 그 앞에서 개그치고있음 뭐하냐 니네; 긴장감이라는 게 없음?

그리고 대사가 진심 ㅈㄴ유치함
블랙유머 같은 걸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진심 재미도 없고 이게 왜웃긴? 인데다가 아 이거 웃으라고 해놓은거네…… 싶어서 그냥 무표정으로 봤음 와 진짜 개그가 뭔 초딩도 안 웃을 개그를 쳐놓고 ㅅ;ㅂ 부장님이세요? 부장님도 이것보다는 개그력 높아
그리고 ㅆ;ㅂ 똥얘기작작처해

또 캐릭터성이 이해가 좆도안됨 뭐 서장?이라는데 ㅈㄴ허당임 운전하다가 발견한 걸 놓쳤으면 차를 걍 멈추고 걸어서가지 뭔 드리프트를 꺾어서 차 박살내놓고 쳐가고 근데 갑자기 중간에 가오 ㅈㄴ부리는 사람이 됨 서장실에서 낄낄거리는 부하경찰한테 개지랄해서 내보내고 증언수집하다가 아 이새끼 개구라치네 싶어지니까 ㅈㄴ가오부리고 개짜증내면서 당신이거공무집행방해야!! 이죠랄 아 그냥 다까고 모두의 캐릭터성이 유지가안됨 모두가 폐급이고 모두가 캐릭터성을 뽐내지 못함 디렉과 대사로 인한 연기력 이슈때문에
A씨는 반대편에 누구있는지 확인도 안처하고 쏴갈기는바람에 지인 죽일뻔하고 B씨는 같이쳐쏴놓고 어어어떡해어떡해 이러다가 경찰신고하라그러니까 솔직하게 네가쐇따고해?! 이지랄하고 쳐싸우지를안나 이 뒤에 만약 그사람 죽으면 우리 말을 좀 맞춰놓자 이지랄하다가 그사람 어따놨어 (그리고 어디다놓은건지 진짜 마지막까지 안나옴 아오) 이딴소리나듣고 C씨는 갑자기 튀어나와서 폭발탄? 같은 걸로 쏴서 괴물 다리 잘라놓더니 (여기까지는 간지), "아무리 괴물이라도그렇지 사람을 몇을 죽인 거에요? 절대 용서 못해. 대체 차를 얼마나 던져놓은 거냐고요! 용서못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만들 거에요!!" 이지랄떨지를않나 영원히 "야 멈춰! 너는 죗값을 치르게 될거야" 이딴 대사만 영원히 치고 있징를 ㅇ않나 아니 상대가 인간 범죄자였으면 그게 통했을 수도 있겠지 근데 사람도 아니고 외계인에 말도 안 통하는 괴물이 그 말을 알아듣겠냐고요 알아들으면 그게 외계인이냐 괴물이지? 그리고 갑자기 뭐 있는 것처럼 등장했다가 갑자기 몰살당하고 사라진 사람들도 있고 D씨는 주요 캐릭터처럼 절대 안죽으면서 영~~~원히 총질하다가 결국 이긴 것처럼 나왔거든? 근데 환호하는 중에 E씨가 핸들틀어서 표지판에 부딪히고 터져죽음 모두가 그걸 목격했고 ㅆ;ㅂ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참해진 분위기 뒤에 다시 변신한 왹져들이 갑자기 진지하게 대사침 진짜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모든 연기자중에 왹져들이 연기가 제일 좋았다 진짜 마지막에 한 3분?? 등장한 것 같은 애들이 떡밥대사를 ㅋㅋ 쳐 아 이새끼들이 주인공이구나 앞의 죽어나간 사람들이나 A~E씨는 그냥 제물이구나 ㅋㅋ;싶어짐

그리고 이거 생각나는 영화가 너무많음 일단 괴물 무슨 진격거에서 따온것처럼생겻고 중간에 아바타 나오고 부산행 보다가 아 ㅈㄴ뛰기만해도 스릴있다그러네? 하고 잘못 가져온 것 같고 진짜 그 외에도 생각나는 거 개많았는데 일단 이것만 얘기함 이것저것 하고싶은 건 많앗던 것 같은데 아... 모든 게 섞여서 그냥 똥됨

사실 거의 마지막에서 뒤진 (죽었다가 아님 이건 뒤졌다라는 말로밖에 표현 못함 안 본 사람은 모름 이건 본 사람만 알아) E씨도 하…… ㅋ 왜 그랬는지는 알 것 같음 작가의 기법 중 사람의 죽음을 오래 기억에 남기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쁠 순간에 죽이라 그건데
그 뒤에 왹져 살아나서 그냥 허무하고 황당해짐

중간에 첫왹져 죽을때도 개황당했어 폭발탄같은걸로 쏴도 안죽던애가 트럭에 치여서 죽음
그래도 곧 끝나려나 했는데 (이때 한시간 10분인가 지났었으니까)
내가 영화관 들어가고 2시간쯤 되면 슬슬 화장실가고싶어지는데 끝이안남
진짜로끝이안나는거였음 3시간짜리영화더라 이거
그래서 진짜 하... ㅅㅂ하면서 돌아갔다

내 생각에 HOPE가 한국인들 기준의 hope가 아님 이거 왹져의 hope임
마지막에 2기 암시하면서 끝났는데 내 예상에 이거 2기 못나옴 나와도 안보러갈거야



0.5점이 없어서 1점으로 책정했는데 실제 점수는 0.5점임
ATTACHED_IMAGES:
Image 1
// END OF LOG
SYNC_RATE +1.0
COMMENTS 0 ENTRIES

// NO_COMMENTS_FOUND

Image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