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악역 영애는 괴물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을 낳고 키운 부모와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주인공이 옆나라의 '괴물'이라고 불리는 왕에게 주워져 살아가는 이야기. 비록 왕의 소유물로 취급받는 데다 스스로도 처지를 알고 있기에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자 주의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게 보인다.
주인공이 굉장히 똑똑하고 진중해서 보면서 촐싹맞다는 인상을 주지 않고, 생각이 가벼워 보이지 않는 게 좋았음. 사용하는 그림체가 동화 같은 분위기인데 반해 스토리가 묵직해서 느껴지는 반전감이 굉장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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