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여고생
주인공이 영안이 트여서 고통 받는 만화 많이 봤지만 이 주인공은 정말 너무 끔찍하게 안타까움⋯⋯. 얼마나 안타깝냐면: 주인공이 보는 대부분의 귀신이 수위 모브물의 개못생긴 모브의 5000배쯤 혐오스럽게 생김. 근데 가끔 멀쩡한 사람처럼 생긴 귀신들이 있음. 그리고 걔들이 지들끼리 죽이고 살리고 먹고 먹히고 바로 전날 여한을 풀었던 유령이 다음날 거대한 귀신에게 잡아먹히는 걸 보고⋯⋯ 그게 정말 안타까운데 해결이 안 됨. 다른 영능력자들이 보는 건 주인공보다 대체로 적고, 그 모습도 덜 혐오스러운 것으로 추정되는데 어쩌다 여고생만 이런 영안이 트였는지 ㄹㅈㄷ 안타까울 따름.
귀신이라는 걸 깨닫자마자 안 보이는 척 하는데 진짜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대단할 지경. 초반부에는 막 팬티보여주고 이런 묘사가 있는데 뒤로 가면서 점점 그런 거 없어지고 작가가 혐오스러운 귀신괴물의 꿈을 펼친다. 만약 구매 예정이라면 보이는 여고생 귀신이라고 검색해보고 이 귀신들이 계속 보여도 ㄱㅊ은 경우에만 구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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