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te
W. 타텍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는 근 미래의 어느 날. 그 일은 갑작스럽게 일어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곳곳에 발생한 거대한 게이트. 마치 블랙홀 처럼 생긴 그 게이트의 모습에 놀라기도 잠시 그 안에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의 침공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현대의 무기도 잘 통하지 않는 그 몬스터들은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기괴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습니다.
하지만 신의 보살핌이 있었던 탓일까요 아니면 이미 예정된 일이었을까요. 몇몇 사람들이 새로운 힘을 깨닫게 됩니다. 『각성』 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그것입니다. 눈 앞에 게임에서나 볼 법한 시스템 창이 뜨고, 여러 능력들이 수치화 되어 떠오릅니다.
각성을 하게 된 이들은 엄청난 괴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번개를 부리거나 물을 부리는 등 신비한 힘을 사용하여 괴물들을 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영웅의 등장에 환호했고 일방적으로 몬스터들에게 밀리기 시작하던 인간들은 드디어 반격을 꾀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몬스터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게이트에선 몬스터들이 이쪽으로 넘어 오고 있습니다. 간신히 살아 남은 대한민국 정부는 계엄령을 내렸으며 특히나 게이트가 발생한 지역에 온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게이트들은 대체 왜 열린걸까요? 과연 게이트를 무사히 닫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